나이스, 중국 자급률에 셰일가스 효과로 … 정유도 재고손실 타격
화학뉴스 2015.03.05
정유기업들은 재고자산 평가 등으로 국제유가 폭락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가장 클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3월4일 <유가하락, 한국 경제에 독이 될까, 약이 될까>라는 주제로 2015년 제2차 신용평가포럼을 열고 국제유가 하락이 석유화학 및 정유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 노지현 선임연구원은 “정유산업에서 현금흐름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인 스프레드는 이미 2012년 이후 역내 설비 증설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정유기업 전반적으로 현금창출력이 약화되고 2020년까지 중국과 아시아 신흥국 중심으로 평균 수요를 초과하는 증설이 예정돼 있다는 점도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석유화학산업도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장호준 수석연구원은 “최근 원가경쟁력 회복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자급률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며 “북미의 셰일가스(Shale Gas) 투자효과 현실화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불황 장기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월26일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을 2월25일에는 한국신용평가가 GS계열 정유기업들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내리면서 GS를 포함해 주요 자회사인 GS칼텍스·GS에너지의 신용등급도 한 단계씩 하향 조정됐다. 정유기업들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가장 큰 이유는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2014년 영업실적이 크게 악화됐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 정제 마진이 하락하고 정유기업들의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늘어난다. <김원지 기자> <화학저널 201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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