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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9일
국내 석유화학산업은 중동의 급격한 신증설과 중국의 자급률 상승이 본격화되면서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은 국내 석유화학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지만 범용제품 생산에만 집중하고 있어 앞날에 적색등이 켜지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2014년 영업이익이 3502억원으로 전년대비 28.1% 감소했고, 매출액은 14조8589억원으로 9.6%, 순이익은 1821억원으로 36.3%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레핀(Olefin) 부문은 수요 증가와 에틸렌(Ethylene) 공급부족으로 PP(Polypropylene)와 PE(Polyethylene) 부문의 수익성이 다소 개선됐지만 MEG(Monoethylene Glycol), SM (Styrene Monomer) 등 나머지 사업부분은 중국시장의 회복 지연으로 영업부진을 면치 못했다. 표, 그래프: <롯데케미칼의 매출실적 변동><합성섬유 체인><합성고무 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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