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학산업 투자방향 전환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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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설비투자 10.5% 증가 그쳐 … 정밀화학․스페셜티 집중해야 화학뉴스 2015.03.13
중국이 화학산업 설비투자를 감축하고 있다.
2014년 화학원료 및 화학제품 제조업의 고정자산 투자액은 약 1조4584위안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11월 투자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0.5%포인트 증가에 그쳐 2005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제조업 평균을 3.0%포인트 하회했다. 중국 석유화학공업연합회 관계자는 “화학산업의 중장기적 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화학기업의 수익이 감소하고 설비투자를 급격히 확대한 결과, 전체적으로 화학제품 가격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환경, 에너지 절약 관련분야를 제외하고는 중국기업들이 설비투자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중국은 활발한 투자를 바탕으로 대량 생산해왔지만 앞으로는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경제정책도 투자보다는 소비 위주로 전환하고 있다. 화학산업 고정자산투자 증가율도 경제정책 선회의 영향으로 둔화됐고 제조업 전체 성장률을 하회하고 있어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새롭게 성장하는 분야나 차별화가 가능한 분야에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설비투자 과잉 뿐만 아니라 생산품목의 다양화와 품질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은 화학산업 발전을 위해 정밀화학 및 스페셜티에 집중해야 하지만 부가가치를 높이고 차별화할 수 있는 설비투자가 부족해 전체 화학산업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표, 그래프: <중국의 화학산업 고정자산 투자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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