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글로벌 3위 위탁생산기업 부상 … 2015년부터 상업생산 착수
화학뉴스 2015.03.16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한국 바이오산업의 핵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증권은 3월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한국 바이오산업의 핵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일모직이 2014년 말 기준 지분 45.65%를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기업이다. 삼성증권 김승우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원가경쟁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이 경쟁기업에 비해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2016년 기준 18만리터의 동물세포배양 설비로 글로벌 3위의 위탁생산(CMO)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승우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 CMO 후발주자이나 2020년까지 글로벌 시장점유율 20%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15년 FDA(Food & Drug Administration)의 사전승인심사(Pre-Approval Inspection)를 마치고 2015년 하반기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사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테크기업으로 성장하려는 장기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사업 모델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즉 전임상 및 임상시험, 공정개발, 제조, 등록을 담당하고 마케팅·판매는 글로벌 제약기업에게 위임할 방침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장기 비전이 글로벌 바이오테크기업으로 바이오 신약을 직접 개발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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