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열도료, 국내생산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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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온, NCK 기술 라이선스 … 2015년부터 본격생산 착수 예정
화학뉴스 2015.03.26
NCK(일본중앙연구소)가 국내 및 남아프리카 차열도료 시장에 진출한다.
현지기업에 독점판매권을 부여해 주력제품인 NCK는 서울을 중심으로 저에너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에서도 라이선스 공여를 통해 현지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NCK는 조만간 남아프리카 GNT Holdings과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GNT가 컨테이너 1대 분량을 NCK로부터 구입해 남아프리카에 독점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NCK는 현지에서 파견한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지침서 및 색 견본을 무상 제공하며, 주변국 판매권을 부여해달라는 GNT측 요청은 남아프리카 매출실적을 파악한 후 검토할 예정이다. NCK는 아시아 및 중동에서 남아프리카에는 유럽계 자동차기업 외에도 Toyota, Nissan자동차가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공장지붕 등에 널리 사용하는 지금까지 차열도료를 수출했던 한국에서는 현지생산을 시작한다. NCK는 이전부터 대리점으로 거래해온 한국 에너지기업 두온에 라이선스를 공여했으며 두온은 2015년 상반기부터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전력 자급률을 20%까지 끌어올리는 시책을 실시하고 있어 에너지 절감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NCK는 현지생산을 통해 NCK는 자체 공장을 보유하지 않아 일본, 타이완, 말레이지아의 합작공장에 생산을 위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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