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그린본드 5억달러 발행 … 2020년 태양광발전 100GW로
화학뉴스 2015.03.27
인디아가 처음으로 달러 표시 그린본드(Green Bond)를 발행했다.
블룸버그(Bloomberg)는 인디아 수출입은행이 3월26일 태양광․풍력발전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5억달러의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로는 3번째이며, 앞서 한국은 수출입은행이 발행한 바 있다. 5년 만기이며 발행금리는 2.75%이다. 발행 주간사를 맡았던 독일 Commerzbank는 앞으로 2-5년간 인디아가 발행하는 그린본드가 연평균 1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디아 Yes Bank도 2월 자국 통화표시로는 처음으로 10년 만기의 100억루피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아울러 인디아는 2015년 초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가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과 만나 요청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지원도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3GW인 인디아 태양광발전 생산량을 2022년 100GW까지 늘릴 계획 아래 국빈 방문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인디아의 태양광 비중은 1%에 불과한 상태이다. 인디아는 중국, 미국에 이은 세계 3위 에너지 다소비 국가이다. 컨설팅기업 Mckinsey는 인디아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2005년 16억이산화탄소환산톤(CO2e)에서 2030년 57억 CO2e로 3.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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