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E, 이란 석유 하루 50만배럴 증산 예상 … 최저치는 20-25달러
화학뉴스 2015.04.07
국제유가가 2015년 2/4분기 배럴당 35-40달러에 머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제 에너지 컨설팅기업 팩트글로벌에너지(FGE)는 2015년 2/4분기 국제유가가 배럴당 40달러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FTG 페레이둔 페샤라키 회장은 4월6일 “국제유가는 최저치가 셰일오일(Shale Oil) 생산비용인 배럴당 20-25달러”이라며 “20달러대는 아니더라도 지금보다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란 핵협상 잠정합의안과 관련해 “이란은 3-6개월 동안 석유 생산을 제재 이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싶어할 것”이라며 “하루 50만배럴 증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란의 석유 생산은 제재 이전인 2011년 하루 360만배럴에서 280만배럴로 축소됐으며 수출은 하루 110만배럴에 머물고 있다. 페샤라키 회장은 사우디 감산 가능성에 대해 “미국, 러시아를 포함해 모든 산유국이 함께 감산할 때만 감산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우디는 석유생산 비용이 배럴당 3-5달러 수준이며 중동국가들은 재정수입이 줄어들면 적게 쓰기 때문에 중동 재정적자는 미국, 유럽의 재정 적자와는 성격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유가는 이란 핵협상 잠정합의안이 타결된 이후에도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란 핵시설 검증기간 등을 고려하면 2015년 안에 이란 제재가 해제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석유 증산 역시 저유가에 따른 수익성 문제와 이탈리아 ENI 등 국제 메이저들과의 재계약 등으로 더딘 속도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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