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2015년 1/4분기 3618억원으로 회복 … 매출은 4조9150억원
화학뉴스 2015.04.17
LG화학은 2015년 1/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4월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CFO 조석제 사장 주재로 <2015년 1/4분기 기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매출 4조9150억원, 영업이익 3618억원, 순이익 2461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대비 8.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6.2%. 순이익은 125% 증가했다. 조석제 사장은 “기초소재부문은 정기보수와 춘절연휴에 따라 매출이 감소했으나 원료가격 하락 및 차별화제품 판매 확대로 영업실적이 개선됐다”며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비수기임에도 중국 편광판 생산라인의 가동률 상승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지부문은 모바일용 2차전지 신규 적용제품의 판매 증가로 영업실적이 개선됐지만 자동차용 2차전지 와 ESS(Energy Storage System)는 신규 고객 확대로 초기 비용이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LG화학은 사업부문별 2015년 1/4분기 영업실적에서 기초소재부문 매출 3조6080억원, 영업이익 321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매출은 9.4%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5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매출이 675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67억원으로 38% 증가했다. 전지 부문은 매출 706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조석제 사장은 2015년 2/4분기 사업전망에 대해 “성수기 진입 및 차별화제품 판매 확대로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기초소재 부문도 수요 회복과 차별화된 제품 구조 및 제조코스트를 바탕으로 경쟁우위의 경영성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성수기 진입 및 중국 Nanjing 편광판 생산라인의 가동률 상승효과로 물량 증가 및 영업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전지부문에서 모바일용 2차전지는 Freeform 전지 등 차별화제품 비중 확대 및 증설라인 가동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자동차용 2차전지는 신규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말했다. <화학저널 201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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