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가격은 4월17일 FOB Korea 톤당 1370달러로 70달러 폭등했다.
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동북아시아 크래커의 정기보수로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는 상태에서 국제유가 폭등으로 크게 올랐다.
CFR SE Asia는 1420달러를 형성했다.

한국 및 일본에서 정기보수와 함께 비상 가동중지가 겹침으로써 수급타이트가 심화되고 국제유가까지 폭등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국제유가는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63.45달러로 6달러 가까이 폭등했다.
국내에서는 LG화학이 3월 중순부터 대산 크래커를 정기보수하고 있고 삼성토탈도 4월 중순부터 대산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Idemitsu Kosan이 4월8일부터 China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시작한 상태에서 JX에너지가 기계적 문제로 4월 말 또는 5월 초 Kawasaki 소재 에틸렌 40만4000톤 크래커를 가동중지할 계획이다.
Formosa Petrochemical도 6월8일부터 Mailiao 소재 No.1 에틸렌 70만톤 크래커를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시아가격과 미국가격의 스프레드가 톤당 600달러로 운송코스트 350-400달러를 훨씬 넘어섰고, 실제 1만2000톤이 4월 유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틸렌과 원료 나프타(Naphtha)의 스프레드는 톤당 800달러로 손익분기점 스프레드 300-350달러를 450-500달러 추월해 수익성이 최고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