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코퍼레이션, 대림I&S 흡수합병 … 지분 32%에서 52% 최대주주로
화학뉴스 2015.04.23
대림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대림코퍼레이션이 계열사인 대림I&S를 흡수합병한다.
합병을 통해 오너 3세인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이 아버지 이준용 명예회장을 제치고 대림코퍼레이션의 최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경영권 승계 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림코퍼레이션은 4월22일 이사회를 열고 대림I&S와 사업 통합을 위한 합병을 결의했다고 발표했다. 대림코퍼레이션이 합병 신주를 발행해 대림I&S 주식과 교환하는 흡수합병 방식이며 양사 간 주식 교환 비율은 1대4.19로 결정됐다. 양사는 5월 26일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7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림코퍼레이션은 석유화학 트레이딩과 물류 사업을 양대 축으로 2014년 매출 3조5600억원을 달성했으나 해운 경기위축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반면, 대림I&S는 IT 사업을 주력으로 매년 2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두고 있다. 대림코퍼레이션은 합병 이후 2017년까지 매출 5조2524억원, 영업이익 2442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합병이 이루어지면 대림그룹 지배 구조에도 변화가 생긴다. 대림그룹은 대림산업이 주요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으며 대림산업의 최대 주주(지분율 21.96%)가 대림코퍼레이션이다. 지금까지 이준용 명예회장과 이해욱 부회장은 대림코퍼레이션을 통해 대림그룹 경영권을 유지해왔으며 합병하면 지분율이 각각 60.9%와 32.1%에서 42.7%와 52.3%로 바뀌게 돼 경영권이 원활하게 승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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