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400억원 투자해 10만톤 투자 … 여천NCC는 14만톤 선행
화학뉴스 2015.04.27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이 여수산업단지에서 C5 유도제품 생산에 착수한다.
롯데케미칼은 1400억원을 투자해 나프타(Naphtha) 분해과정에서 발생하는 C5유분 분리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결정했으며,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Isoprene Monomer, Dicyclopetadiene, Piperylene 등 10만톤의 C5 관련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2016년 상반기 상업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천NCC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C5 유도제품 생산을 계획하고 있어 롯데케미칼과의 경쟁체제가 예상된다.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중국의 생산능력 확대와 미국의 셰일(Shale) 혁명에 따라 범용제품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어 고부가가치 분야 개척을 서두르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여수단지에서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100만톤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를 가동하고 있으며 분해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C5유분을 분리하는 GPI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 아래 일본 JSR 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라남도와 1400억원을 투자하는 투자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 생산능력은 Isoprene Monomer 3만톤, Dicyclopetadiene 2만5000톤, Piperylene 4만5000톤으로 자동차 타이어용 고무제품 및 고기능성 도료, 잉크, 플래스틱 용으로 공급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림산업과 한화케미칼의 합작기업인 여천NCC도 국내 최초로 C5 분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천NCC는 나프타 베이스 에틸렌 190만톤 크래커를 가동하고 있는 여수산업단지에 Isoprene Monomer 4만톤, Dicyclopetadiene 7만톤, Piperylene 3만톤 플랜트를 건설한다. 총 1500억원을 투자하며 2016년 상반기 상업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범용제품의 최대 수출지역인 중국이 자급률을 확대하면서 수입수요가 줄어들고 미국에서 셰일가스(Shale Gas) 베이스 석유화학제품이 대두되면서 경쟁력 저하로 심화되고 있다. 여천NCC와 롯데케미칼은 나프타 크래커의 부산물을 이용해 고부가가치제품 생산을 확대함으로써 석유화학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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