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대 에너지 수장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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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EC․CNOOC․CNPC 5월4일 교체 … 국영기업 개혁 시동 화학뉴스 2015.05.06
중국의 3대 에너지 공기업 수장이 모두 교체됐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강력한 반부패 캠페인 속에 2015년 들어 중국의 중앙 국유기업 소속 고위관료 20명이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중국공산당 사정·감찰 총괄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의 2015년 초반 순시활동을 결산한 결과 26개 중앙 국유기업에서 20명 정도의 고위관료가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2개월간 진행된 조사에서 적발된 중앙 국유기업 소속 고위관료는 SINOPEC 3명, CNOOC 1명, 남방전력망공사 5명, 국가전력망공사 2명, 바오강집단공사 1명, 동방전기집단공사 2명, 전자과기집단공사 1명, 이동통신집단공사 3명, 전신집단공사 1명 등이다. 시진핑 체제의 공직 윤리 규정인 <8항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10여명의 중앙 국유기업 소속 관료도 처벌을 받았다고 중국신문망은 전했다. 특히, 중국의 <3대 석유공사>로 꼽히는 SINOPEC(석유화공집단), CNPC(석유천연가스공사), CNOOC(해양석유총공사)의 수장도 5월4일 모두 교체됐다. 푸청위(傅成玉) SINOPEC 회장은 정년퇴임하고 왕위푸(王玉普) 중국공정원 부원장이 신임 SINOPEC 회장에 임명됐다. 왕이린(王宜林) CNOOC 회장은 CNPC 회장에 임명됐고, 양화(楊華) CNOOC 최고경영자가 CNOOC 새 회장으로 선임됐다. 중국 언론들은 초대형 에너지기업 총수 3명이 한꺼번에 교체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반부패 캠페인 및 국영기업 개혁조치 등과 맞닿아있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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