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반도체 제국 위한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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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반도체단지 착공 … 투자액 15조6000억원으로 최대 규모 화학뉴스 2015.05.07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의 반도체단지를 건설한다.
삼성전자는 5월7일 경기도 평택 고덕 소재 국제화계획지구 산업단지에서 평택 반도체단지 착공식을 갖고 기흥, 화성, 평택을 잇는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할 예정이다. 투자 금액은 15조6000억원에 달한다. 평택 반도체단지는 여러 측면에서 기념비적 의미를 담은 투자 프로젝트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제조업의 새로운 기반을 창출하는 투자란 점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 삼성을 비롯한 현대차,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들의 해외 공장 이전이 국내 제조업 공동화를 부추긴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행보는 반도체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평택 반도체단지 완공에 따른 고용 유발 효과는 총 1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3년 3/4분기 정점을 찍은 이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한계와 중국산 중저가기업의 협공 등에 밀려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하지만, 삼성전자 이재용 부사장은 정부와 지자체 인사들을 만나면서 제조업 경쟁력 원천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상반기부터 가동될 평택 반도체단지의 생산 품목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모바일,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부문의 성장이 예상돼 시장 상황을 보고 투자 품목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4년 출범 4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은 영업실적 하강 국면에서도 2014년 매출 29조3천억원, 순이익 9조2천억원을 기록하며 세계 메모리 시장점유율 1위, 반도체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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