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에너지 자립섬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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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억원 투입해 9월부터 건설 … 디젤․수력에너지 대체 화학뉴스 2015.05.14
울릉도가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은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자급 설비를 구축해 2015년 9월부터 건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관련조례를 제정하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으며 특수목적법인이 2015년 5월 설립된다. 특수목적법인에는 경상북도, 울릉군, 한국전력,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며 법인 설립․출자를 위한 조례안과 자본금 출자 동의안이 도의회를 통과했다. 투자 출자금액은 지자체․한전․민간 990억원, 차입금 2310억원, 운영수입 재투자 602억원으로 총 3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도는 디젤(Diesel)과 수력에너지가 2020년까지 태양광, 풍력, 지열, 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될 예정이며 세계 최초로 친환경에너지 자립섬으로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한전과 민간기업도 5월에 법인 설립과 출자를 위한 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라며 “법인 설립과 설계를 끝내고 9월부터 건설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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