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압파쇄법, 수질오염에 이어 PAH 유발 … 연구결과 발표 계속
화학뉴스 2015.05.14
셰일가스(Shale Gas)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인 Fracking(수압파쇄법)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수압파쇄법은 퇴적암층에 있는 오일과 가스를 물과 화학물질, 모래 등을 이용해 추출해내는 기술로 셰일오일(Shale Oil) 붐을 일으키며 국제유가 급락을 주도했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수압파쇄법이 북미 이외에서 활용되면 이란 400억배럴, 멕시코 140억배럴, 러시아 120억배럴, 중국 60억배럴 등의 셰일오일을 추가 채산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수압파쇄법이 단층을 반복적으로 하강시켜 지진유발과 식수오염의 원인된다는 주장에 이어 대기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미국 오리건주립대학 연구팀은 수압파쇄법으로 셰일가스를 추출하고 있는 오하이오 Carroll County를 조사한 결과 셰일가스정 인근 대기의 오염물질이 미국 환경보호청에서 정한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압파쇄법이 암이나 호흡기 질환 발생과도 관련이 있는 유해물질 PAH(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했다. <화학저널 2015/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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