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브라질․중국, 석유 생산량 증가 … OPEC도 석유 시추 확대
화학뉴스 2015.05.14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이 치킨 게임을 지속해 폭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제유가는 2014년 말 사우디 등 OPEC 주도국들이 시장점유율 고수로 정책 방향을 전환해 석유 생산량을 유지함에 따라 폭락했다. 국제유가는 2014년 6월 배럴당 115달러까지 치솟았으나 2015년 초 40달러대까지 급락했고 2015년 5월 반등세를 보이며 60달러선까지 회복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5월13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OPEC의 생산 전략이 주효했으며 국제유가 약세 충격으로 미국의 셰일 생산량은 2015년 5월 하루 평균 8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러시아, 브라질, 중국 등 OPEC 외의 산유국 생산량도 증가했다는 점에서 “2014년 11월 생산량 동결로 시작된 OPEC과 미국 등 역외 산유국은 치킨게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IEA 집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2015년 4월 생산량이 하루 평균 18만배럴 증가했고 브라질도 2015년 1/4분기 17% 늘었으며 중국은 10만배럴이 증가해 2015년 하루 평균 430만배럴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OPEC 역외 산유국의 생산비용 감축 노력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OPEC 회원인 사우디, 쿠웨이트 및 아랍에미리트(UAE)도 석유시추를 확대하고 있어 치킨 게임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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