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OLED TV 본격양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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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4분기부터 상업생산 … 2015년 150만대 판매 목표 화학뉴스 2015.05.21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는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2015년 3/4분기부터 본격 생산할 것이라고 5월19일 발표했다.
여상덕 LG디스플레이 OLED사업부장은 기자간담회에서 “OLED는 2015년 3/4분기부터 본격 생산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며 “2라인으로 생산을 시작하고 7-8월 수요량을 어느 정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영권 전략마케팅 그룹장은 “2014년이 기술에 대한 확신의 한해였다면 2015년은 양산을 확신하는 해, 2016년부터는 고객 확대에 대한 확신의 해로 만들 것”이라며 “시기를 보아 수요처와 함께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풀HD는 80% 이상 LCD(Liquid Crystal Display)에 상응하는 수율을 달성했고, UHD 해상도제품 수율을 골든수율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 OLED TV를 2016년 150만대 판매할 계획이다. 여상덕 사장은 “골든수율을 달성하기까지 LCD는 10여년이 걸렸지만 풀HD는 1년 반이 걸렸다”며 “LCD에 비해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 OLED 생산과정에서도 80%를 달성했다는 점을 볼 때 UHD도 충분히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LG디스플레이는 기존 55인치, 66인치, 77인치 외에 초대형 OLED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방송용 디스플레이와 투명, 롤러블(Rollable), 상업용 디스플레이 개발도 이어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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