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출 375만배럴로 확대 … 미국 셰일오일 견제 위해
화학뉴스 2015.05.27
이라크가 미국의 원유시장 영향력 확대를 저지하기 위해 원유 수출을 늘리기로 결정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국제유가 전쟁에 합류했다.
블룸버그와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이라크가 석유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OPEC의 전략을 수용키로 결정했다고 5월27일 밝혔다. 이라크는 6월 원유 수출량을 375만배럴로 26% 확대한다고 밝혔지만 선적일정 등 수출 계획이 당장의 생산량 증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국제유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이다. 이라크의 석유 부장관 파야드 알 니마는 “4월까지도 이라크가 OPEC의 목표 생산량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었다”고 5월18일 밝힌 바 있다. 반면, 모건스탠리는 “이라크의 원유 수출 확대 계획은 자연스레 OPEC의 생산량 증가를 야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라크의 원유 수출확대 결정은 미국 셰일오일(Shale Oil) 생산기업들이 국제유가가 반등한 후 원유 생산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화학저널 201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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