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능력 2만톤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 … 플래스틱․화학 고순도화
화학뉴스 2015.06.01
바이오 화학소재 메이저 Roquette가 프랑스 Lestrem 공장에서 이소소르비드(Isosorbide) 생산을 시작했다.
세계 5위 전분·전분당 생산기업 Roquette는 이소소르비드 2만톤 공장을 가동해 고순도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친환경 기능성 플래스틱 및 특수화학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굳힐 방침이다. 신규설비는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고순도 Polysorb(Roquette Isosorbide) 및 다양한 종류의 이소소르비드를 공급할 예정이다. Polysorb는 뛰어난 성능과 장점으로 열가소성수지, 경화수지 등 기능성 플래스틱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PEIT(Polyethylene-co-Isosorbide Terephthalate)는 기존제품보다 높은 내열성을 보유하게 되며 백화현상 없이 투명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Polysorb를 PC(Polycarbonate)에 응용하면 환경호르몬 성분인 BPA(Bisphenol-A)의 대체소재로 사용돼 친환경 폴리머의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광학적 속성 및 내자외선성을 개선시켜 고온에서도 안정된 물성을 나타낸다. 또 가소제에도 새로운 변화를 제공해 이소소르비드와 식물성 지방산으로 생산되는 가소제 Polysorb ID는 100% 식물 추출 바이오소재로 프탈레이트(Phthalate) 계열 기존 가소제를 대체해 병원, 유치원, 학교 등의 바닥 마감재, 인테리어 장식재 등에 친환경 소재로 적용할 수 있다. Roquette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소소르비드 원료인 솔비톨(Sorbitol)과 99.5%에 달하는 고순도 Polysorb를 생산하고 있으며 응용개발센터에서는 독자적인 성형포장 공정을 개발하는 등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품질개선과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파스칼 르로이 부사장은 “이소소르비드 및 유도제품에 대한 투자는 Plant 베이스 Chemistry 영역에 있어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하는 Roquette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소소르비드는 Roquette가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종이, 골판지, 세제, 직물, 단열재 등의 인더스트리얼 마켓에서도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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