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까지 영업손실 예상 … 규모화 통해 손익분기점 달성해야
화학뉴스 2015.06.02
LG전자-LG디스플레가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TV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OLED TV 생산기업의 마진율이 1/4분기 기준 5%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5월24일 발표했다. 1/4분기 풀HD OLED TV의 평균 판매가격은 2905달러로 대당 평균 94.3달러의 손실을 입어 마진율이 5%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55인치 풀HD LCD(Liquid Crystal Display) TV는 1/4분기 마진율이 20%에 달했고, UHD(Ultra High Definition), LCD TV의 마진율은 30%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OLED TV의 수익성 개선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CD TV의 마진율은 2019년까지 10-20%를 유지하지만 OLED TV는 2016-2017년 매년 5% 하락해 2019년까지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OLED TV의 적자행진은 패널을 포함한 값비싼 제조코스트에도 불구하고 현재 TV 시장의 주류인 LCD TV와의 경쟁을 위해 저가에 팔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4년 OLED TV 패널의 영향으로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고, LG전자도 OLED TV 부문에서 영업이익이 부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LG는 OLED가 예전의 PDP(Plasma Display Panel), LCD 등에 비해 수율 개선속도가 빠르고 규모화를 달성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손실 확대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인 김상돈 전무는 “2015년은 대중화 원년으로 레퍼런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OLED 손익은 2014년보다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 전략마케팅그룹 송영권 전무는 “2015년은 OLED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규모화하는 한 해”라며 “규모화를 달성하면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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