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자동차 도료용 안료 “선점”
|
팔리오크롬 이펙트안료 20% 증산 … 급성장하는 자동차 수요 확보 화학뉴스 2015.06.05
BASF가 2017년까지 약 1000만유로를 투자해 독일 Ludwigshafen 소재 팔리오크롬(Paliocrom) 이펙트안료 공장의 생산능력을 20% 이상 확대한다.
BASF는 투자 확대로 자동차 도료 시장의 이펙트안료 수요를 충족시키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BASF 알렉산더 하운스차일드 안료·수지 사업부문 유럽지역 부사장은 “고급 이펙트안료인 팔리오크롬은 자동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오렌지, 레드, 골드 팔리오크롬 색상은 도료 생산기업들에게 다양한 스타일링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안료 생산능력의 확대는 최신 트렌드와 수요증가를 고려해 추진하는 것이며 팔리오크롬제품의 성장률이 일반 안료제품의 성장률을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팔리오크롬 안료는 골드, 오렌지 및 새로 출시한 레드 색상이 제공되고 있으며 최근 안료 가운데 유일한 청적색인 팔리오크롬 스파클링 레드를 선보였다. 팔리오크롬은 높은 채도와 금속성 광택이 뛰어나 자동차 및 고급 산업용 페인트제품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운스차일드 부사장은 “팔리오크롬의 생산능력 확대 뿐만 아니라 높은 스타일링 잠재성을 보유한 스파클링 레드 등 특수 이펙트안료제품을 출시해 자동차 안료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고급 안료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스타일링 옵션을 제공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펙트안료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염료/안료] 안료, 자동차 이미지센서용 공급 확대 | 2025-11-18 | ||
| [합성섬유] 광섬유, 자동차 인테리어 시장 개척 | 2025-11-13 | ||
| [EP/컴파운딩] 다우, PU 순환체제를 자동차로 확장한다! | 2025-11-06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EP/컴파운딩] 우레탄 ②, 일본, 감산에도 수익성 악화 자동차·주택경기 침체 “심각” | 2025-11-21 | ||
| [EP/컴파운딩] mPPE, 태양광·전기자동차용 호조 계속 | 2025-11-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