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세린, 애경유화 진입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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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60달러에서 680달러로 급락 … 공급과잉 악화 지속
2015년 6월 8일
글리세린은 공급과잉 심화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글리세린(Glycerine)은 지방산의 가수분해를 통해 생산했으나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면서 생산방식이 다양화됨에 따라 공급과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애경유화가 99.5% USP 그레이드 1만톤 플랜트를 2013년 1월 완공해 신규가동함에 따라 공급과잉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글리세린은 지방산 추출공법으로 LG생활건강, 무궁화, 서진화학, 코리아상사, 지앤오가 생산하고 있으며 바이오디젤(Bio-diesel) 부산물로는 애경유화, 단석산업, M에너지가 대표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국내 글리세린 수요는 2014년 4만톤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생산량은 약 3만톤으로 나머지는 수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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