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eha, PPS․PGA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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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능력 확대에 고기능화 추진 … 코스트 경쟁력 대폭 향상 화학뉴스 2015.06.10
일본 Kureha가 기능제품 사업을 강화한다.
자동차 부품용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PPS(Polyphenylene Sulfide)는 수요 신장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과 미국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PGA(Polyglycol Acid)는 셰일가스‧오일 채굴기계 부품용 성형제품 가공능력을 5배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Kureha는 일본과 미국에서 PPS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풀가동이 계속됨에 따라 생산능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Iwaki 플랜트는 2015년 6월 정기보수를 통해 1만톤에서 1만700톤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플랜트는 2016년까지 1만5000톤에서 1만7000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설 등 추가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코스트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기술을 개발해 2019년까지 생산체제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PGA는 2014년 말부터 셰일가스‧오일 채굴기계 부품용 성형제품 수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2015년 매출이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계획보다 빠르게 흑자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공급체제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반면, 탄소섬유는 태양전지 잉곳 장치용 단열재의 가격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규모를 확대하는 전략에서 고기능제품 공급으로 특화하는 전략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으며, 2016년 흑자화를 목표로 Iwaki 소재 원사 2라인 총 1450톤 생산설비를 1라인으로 축소해 효율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Kureha는 중기 경영계획을 통해 2015년 매출액 1650억엔, 영업이익 150억엔을 달성할 방침이었으나 매출액 1550억엔, 영업이익은 130억엔으로 모두 목표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영업전략을 수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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