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넥슬렌 사업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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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ic과 50대50 합작법인으로 이관 … 현물출자 통해 5400억원 확보 화학뉴스 2015.07.06
SK종합화학이 세계 2위 종합화학기업 Sabic과 손을 잡고 프리미엄 고부가가치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종합화학은 7월3일 사우디 Sabic과 <넥슬렌(Nexlene)> 생산·판매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7월5일 발표했다. ![]() 넥슬렌은 SK종합화학이 독자 개발한 고성능 PE (Polyethylene)의 브랜드명으로 범용 PE보다 내구성·투명성·가공성 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엄 시장은 Dow Chemical, ExxonMobil, Mitsui Chemicals(MCC) 등 글로벌 메이저가 독점해 왔으나 SK종합화학이 2011년 말 울산에 넥슬렌 플랜트를 건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SK종합화학과 Sabic은 50대50 비율로 출자해 자산 7100억원의 합작법인인 SSNC(SABIC SK Nexlene Company Pte. Ltd.)를 싱가폴에 설립할 계획이다. 6월 한국넥슬렌유한회사(KNC)를 설립하고 울산 넥슬렌 플랜트 자산을 KNC에 현물 출자함으로써 SSNC의 100%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SK종합화학과 넥슬렌 제조기술을 개발한 모기업 SK이노베이션은 계약을 통해 총 54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양사는 넥슬렌 1공장에 이어 수년 이내에 사우디에 2공장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SK종합화학 차화엽 사장은 “넥슬렌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SK가 원료 경쟁력 및 마케팅 역량을 갖춘 Sabic과 함께 세계시장을 공략하게 됐다”면서 “고부가가치 화학제품군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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