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 … 롯데케미칼서 첫 경영 시작
화학뉴스 2015.07.20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뒤 첫 현장 경영활동을 롯데케미칼에서 시작했다.신동빈 회장은 국내 롯데그룹 경영에 처음 참여한 롯데케미칼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식품과 유통에 주력했던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경영에 참여한 이후 석유화학부문을 신 성장 동력으로 육성했으며, 지속적인 투자로 NCC(Naphtha Cracking Center) 증설을 주도해 원료 공급문제를 해결한데 이어 롯데케미칼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0년대 들어 롯데대산석유화학(현대석유화학 2단지)과 KP케미칼을 인수한 뒤 호남석유화학, 롯데대산석유화학, KP케미칼의 합병을 잇따라 성사시켰으며, 2009년 영국 Artenius의 PTA(Purified Terephtalic Acid) 및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플랜트, 2010년 말레이지아 Titan을 인수한 바 있다. 2015년 6월에는 미국 Axiall과 합작으로 미국 루이지애나에 ECC(Ethane Cracking Center)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롯데는 신동빈 회장의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선임으로 한국-일본 롯데의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그동안 한·일 롯데가 따로 해외시장을 개척했으나 앞으로는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동반 진출해 효율적인 글로벌 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동빈 회장은 7월15일 일본 롯데의 지주회사 격인 롯데홀딩스의 정기이사회에서 참석 이사 전원 찬성으로 대표이사 부회장에 선임됐다. 신동빈 회장은 “이사회 결정을 겸허하고 엄숙하게 받아들인다”며 “신격호 총괄회장의 뜻을 받들어 한국과 일본의 롯데사업을 모두 책임지는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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