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원천기술로 리튬 90% 이상 … 이트륨‧네오디뮴도
화학뉴스 2015.08.20
한국전력이 석탄재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희소금속인 리튬(Lithium)을 대량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전은 석탄회에서 리튬을 90% 이상 추출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국내특허 및 국제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8월20일 발표했다. 석탄회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은 그동안 연구단계에 머물러 있었으며 추출률도 10%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이산화탄소를 활용하는 기존방식 대신 마이크로파를 이용해 석탄회 1kg당 50-280mg 정도 포함된 리튬의 90% 이상을 추출할 수 있고, 상업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순도 95% 이상의 고체 탄산리튬을 생산하기 위한 추가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탄회에는 리튬 이외에도 LED(Light Emitting Diode)와 영구자석의 핵심연료로 사용되는 이트륨(Yttrium), 네오디뮴(Neodymium) 등의 희토류도 농축돼 있어 한전이 이들 희토류도 함께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기술 상용화로 현대산업에 필수적인 리튬 및 희토류 금속을 자체 공급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관련기술을 세계시장에 수출하는 등 국가경제 이익 창출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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