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공장 가동으로 생산능력 35만톤 … 현대자동차와 시너지효과
화학뉴스 2015.09.07
포스코가 중국 Chongqing에 건설하고 있는 2번째 자동차 강판 가공센터를 2016년 2월 가동 개시한다.
포스코는 2016년부터 Chongqing에서 14만톤 상당의 가공센터를 추가 운영하기위해 1월 Chongqing시로부터 사업 비준을 받고 5만2500㎡ 부지를 확보했으며 5월 말 설계작업을 완료하고 현재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가공센터를 통해 현지 자동차기업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중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 확대 정책에 부응해 관련제품 공급도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에 운영하던 제1공장은 연간 20만톤 이상의 자동차 강판을 공급하고 있으며 제2공장이 양산체제에 돌입하면 생산능력은 35만톤 수준으로 확대된다. 포스코가 제2공장 건설을 결정한 것은 Chongqing이 중국 내 자동차산업의 메카로 떠오르면서 자동차 강판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5년 상반기 자동차 생산량은 150만대로 중국 내 1위를 차지했다. Chongqing에는 포드(Ford)와 폭스바겐(Volkswagen), GM, 스즈키(Suzuki)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저들은 물론 Dongfeng Motor 등 현지 메이저들도 진출해 있으며, 현대자동차도 30만대 상당의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포스코는 제2공장이 현대자동차 공장과 2km 이내로 근접해 있어 시너지효과를 창출함으로써 현재 시장점유율 10%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됐으나 수요는 여전히 많아 포스코의 핵심 수익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중국 정부가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를 200만대 보급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친환경자동차 시장도 성장하고 있어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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