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중국기업 성장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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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증권, 장기적인 영향 막대 … 성장 가능한 로컬기업 등장 화학뉴스 2015.09.21
국내 반도체 생산기업들이 앞으로 중국기업들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KTB투자증권은 중국 반도체산업 육성정책이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으나 장기적으로는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9월21일 발표했다. 진성혜 연구원은 “현지기업 및 기관을 탐방한 결과 반도체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관련 생태계 조성이 아직 미미하다”면서도 “중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자금지원이 있고 인텔(Intel), 퀄컴(Qualcomm) 등 중국과의 협력에 적극적인 글로벌 반도체 생산기업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강조했다. 중국 정부가 조성한 반도체 지원 펀드가 효율적 전략 아래 집행되고 있으며, 로컬기업 가운데 정부의 직접 지배와 지원 아래 대형 반도체 생산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곳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성혜 연구원은 “중국 반도체 성장과 관련해 장비주의 수혜가 큰 반면 메모리 소자 및 후공정 관련기업들에는 부정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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