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축량 4만톤으로 배출량의 0.7% 수준 … 한화케미칼은 29% 감축
화학뉴스 2015.10.05
국내 주요 화학3사의 2014년 온실가스 배출 감축량이 19만톤에 불과했다.
화학3사가 발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온실가스 배출 감축량이 가장 작은 곳은 롯데케미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8만톤, 한화케미칼은 6만톤 가량 줄인 반면 롯데케미칼은 4만톤 수준에 그쳤으며 배출량 대비로는 1%도 줄이지 못했다. 롯데케미칼은 2014년 총 584만575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해 2013년 588만3627톤에 비해 4만3000톤 감소하는데 그쳤다. 총 배출량의 0.7% 수준이다. LG화학은 2013년 716만3500톤에서 2014년 707만5962톤으로 8만7500톤 감축했으며 총 배출량의 1.2%를 줄였다.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치(BAU)의 23%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감축 목표를 수립한 이래 연도별 감축목표를 매년 달성하고 더욱 강력한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원단위 절감 활동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에는 국내 전 사업장에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도입을 완료했으며, IT시스템을 통해 월별로 온실가스 배출량 및 생산팀별 배출권 구매비용을 예측해 배출권 거래제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총 배출량의 29%인 6만2000톤을 감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가장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2014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에너지 효율화를 달성하기 위해 72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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