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디젤 자동차 파문으로 여파 확산 … 부품소재 생산기업 수혜 기대
화학뉴스 2015.10.14
독일 폭스바겐(Volkswagen)이 전기자동차(EV) 개발을 가속화한다.
폭스바겐은 기존 디젤자동차 중심의 전략을 수정해 소형 전기자동차 플랫폼 등 전기자동차 개발에 치중할 계획이라고 10월14일 발표했다. 다양한 모델과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공통 플랫폼을 개발하고 1회 충전으로 500km 가량을 주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아우디(Audi)가 2018년 전기 SUV를 출시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세계 디젤자동차 시장점유율이 20%에 달하는 반면 전기자동차는 비중은 크지 않으며 주력 차종인 <골프> 등에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사양을 내놓고 있으나 그룹 내 판매비중은 미미한 수준이다. 전기자동차 개발과 더불어 기존 디젤엔진의 배기가스 기술을 교체하기로 결정했으며, 배기가스 저감 기술을 기존 희박질소촉매장치(LNT)에서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로 교체할 예정이다. SCR은 암모니아(Ammonia) 수용액을 분사하고 질소산화물(NOx)을 분해해 LNT보다 질소산화물의 저감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의 전기자동차 개발 가속화에 따라 저비용·고성능 차량용 전지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부품 생산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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