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30-40년 시추가능 … 기술개발 활발할수록 생산단가 낮아질 것
화학뉴스 2015.10.16
셰일가스(Shale Gas)는 저유가 기조에도 생산 및 개발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15일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 주최로 열린 <제3회 CMRI 석유화학 컨퍼런스>에서 한국석유공사 석유개발기술원 진규호 팀장은 <셰일가스 개발 기술 동향 및 북미 셰일가스 개발 전망>을 통해 “전통가스에서 비전통가스로의 움직임은 ![]() 셰일가스는 석유 등 전통가스를 대체할 비전통가스로 크게 각광받고 있으며 자원의 저가격화를 이끌고 있다. 셰일가스는 석유가 중동, 사우디 등에 집중된 것과는 달리 세계적으로 골고루 분포돼 있어 발견이 쉽고 자원량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셰일가스는 석유에 비해 더 깊은 근원암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압력이 높아 회수 기술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핵심기술은 수평시추와 수압파쇄가 있다. 수평시추는 셰일층에 L자 모양의 시추관을 수평 형태로 삽입해 채굴하는 방법이고 수압파쇄는 시추관을 통해 물, 모래, 화학약품 혼합액을 고압으로 분사해 암석에 균열을 일으켜 가스를 채굴하는 방법이다. 수압파쇄법의 특성상 대량의 용수가 지속적으로 공급돼야만 해서 펌프, 트럭, 용수 등 집약적인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셰일가스 개발은 높은 수준의 전문 시추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전통석유가 매장지역 탐사를 통한 자원 확보에 집중했다면 셰일가스는 기술 확보가 더 중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개발 및 생산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기술역량 제고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개발이 지속될수록 효율증대 및 단가인하가 기대돼 국제유가가 약세를 지속하더라도 셰일가스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주현 기자> <화학저널 2015/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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