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적자 “수렁”
10월 kg당 14.64달러로 연속 추락 … 태양광 전환 역부족
폴리실리콘(Polysilicon)은 태양광 시장의 지속 성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폴리실리콘은 태양전지의 핵심원료로 태양광 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OCI, 한화케미칼 등이 생산하고 있다. 폴리실리콘 시장은 GCL-Poly, OCI, Wacker Chemie, Hemlock이 4대 메이저로 글로벌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2011년 하반기 이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OCI, Wacker, Hemlock 등이 증설에 나섰고 신규기업들이 대거 진출하면서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2008년 kg당 200달러를 상회할 정도로 고가에 거래됐으나 2011년을 기점으로 폭락하기 시작해 2013년 20달러가 무너졌고 2015년 9월 15달러마저 무너졌다. 표, 그래프: <폴리실리콘 가격 변화> <화학저널 2015년 10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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