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관리체계 정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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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njin항 폭발사고 계기로 관심 집중 … 국내 기반은 초보단계
2015년 11월 2일/9일
중국 Tianjin항 물류창고 폭발사고로 국내에서도 화학물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Gansu, Shandong 소재 화학공장에서 또다시 폭발사고가 발생해 위험물질 보관설비 규제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화학산업의 전통강호인 일본도 위험물질 보관시설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위험물질 보관창고는 크게 항만형과 내륙형으로 구분되고 있다. 항만형은 대부분 수출입에 대응하기 위해 컨테이너 야드 근처 세관이 입지한 주요 항만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륙형은 대부분 물류센터의 기능을 하고 공업단지나 IC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보관화물도 반도체·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전자소재, 의약품, 화장품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세계적으로 창고 기능과 시스템 정비가 진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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