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가 <2015 대한민국에너지대전>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포스코에너지는 11월17-20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참가해 연료전지, 생활폐기물을 연료로 전력을 생산하는 자원순환사업, 풍력·태양광발전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술·제품을 선보인다.
신재생에너지 생성방법 및 활용 방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자족도시 모델 <포스코에너지 신재생에너지타운>도 선보이고 연료전지가 신재생에너지와의 융복합, 전기·수소자동차 충전장치, 메트로용 전력공급장치 등으로 확대 적용될 신기술을 소개한다.
HK터빈과 공동 개발해 제조코스트가 수입 터빈보다 50% 가량 저렴한 100kW 반작용 스팀터빈도 전시한다.
포스코에너지는 말레이지아·필리핀 바이어를 초청해 반작용식 스팀터빈 발전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하수슬러지, 생활폐기물연료(SRF) 등에 산소와 고온의 열을 가해 합성가스를 제조하는 기기인 폐자원 가스화기의 연구개발(R&D) 실적도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