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S, SK케미칼·도레이 “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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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합작투자에 도레이의 안정성 격돌 … 컴파운더 긴장 불가피
2015년 11월 23일
SK케미칼과 도레이첨단소재가 PPS (Polyphenylene Sulfide)를 상업화함에 따라 시장진입 전략이 주목된다.
SK케미칼은 2015년 3/4분기에 상업화하고 도레이첨단소재는 2016년 4월 양산할 예정이며, 양사 모두 2015년 9월부터 시험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케미칼(대표 김철)은 유럽, 미국, 일본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기업 Teijin과 합작으로 이니츠(Intiz)를 설립해 적극적으로 일본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 PPS 시장은 일본 Toray, DIC와 벨기에 Solvay가 장악하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이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어 적극적인 영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일본시장을 장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 9만톤 가운데 일본 수요가 1/3을 차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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