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에버‧엠엔소프트 충전 서비스 확대 … 민간 충전기업과 연계
화학뉴스 2015.12.18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자동차(EV)와 충전 인프라 및 서비스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엠엔소프트는 2016년 상반기 출시되는 <아이오닉(IONIQ)>의 BEV (Battery EV) 전용 충전 및 서비스 인프라 확대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12월17일 발표했다. 현대오토에버는 7㎾h급 가정용 충전기를 구축하고 전국의 현대자동차 대리점과 공용주차장 등을 대상으로 충전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충전기 제조기업과 완·중속 충전기를 OEM 공급하며 자체 시스템엔지니어링 기술로 운영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충전소 위치와 자동차 충전상태 등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나섰다. 또 한국 환경공단이 제공하는 국가 충전 인프라 정보에 현대차 충전 인프라 정보를 통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계열사 이외 관련기업과도 충전 인프라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BEV 뿐만 아니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다수의 신규모델이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14년 7월 24%의 지분을 투자한 민간 충전서비스 사업자인 한국 전기자동차충전서비스와 포스코ICT의 충전 인프라와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 전기자동차충전서비스는 2018년까지 전국에 완·급충전기 3660기를 보급할 예정이며 포스코ICT는 현재 약 200개의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자사 고객이 양사의 충전 인프라를 이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오토에버는 충전 인프라, 현대엠엔소프트는 서비스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에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환경부의 충전기 보급 정책이 완성차기업 위주로 정해지지 않아 다각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자동차 제조기업이 충전 인프라까지 모든 것을 구축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 전기자동차충전서비스나 포스코ICT와 협력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16년 3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3차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아이오닉 BEV를 처음으로 공개한 후 상반기 중에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K> <화학저널 201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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