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olystyrene)는 고충격 그레이드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아시아 PS 시장은 중국 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져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상승세를 지속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GPPS(General Purpose PS) 가격은 1월6일 CFR China 톤당 1080달러로 10달러 상승했으나 CFR SE Asia는 1059달러로 11달러 하락했다.
Shanghai 주가가 연일 폭락하는 등 중국 경제가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원료가격이 상승한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동남아시아는 하락해 원료가격 상승도 결정적 원인은 아닌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HIPS(High Impact PS)는 CFR China가 1110달러로 20달러, CFR SE Asia 역시 1099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
대체소재인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가격이 상승한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EPS(Expandable PS)는 G-P 그레이드가 FOB NE Asia 톤당 1089달러로 10달러, F-R 그레이드는 1139달러로 역시 10달러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