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석유찌꺼기서 탄소섬유 추출
원유를 정제하고 남은 찌꺼기를 이용해 탄소섬유를 뽑아내는 신기술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다. 전남대 탄소재료연구팀(팀장 양갑승교수)과 서울시스템은 석유 찌꺼기인 피치에서 머리카락의 5/1 굵기인 10㎛의 탄소섬유를 추출하는데 성공했다고 8월23일 밝혔다. 피치는 국내에서 연간 50만톤 이상 발생하고 있으나 그동안 자원으로 활용되지 못한 채 폐기처분돼 왔다. <화학저널 199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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