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M, 코오롱 소프트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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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이 1998년4월 POM(Polyacetal) 2만톤 플랜트를 신규 가동해 KEP와 LG화학이 양분하고 있던 국내시장에 진입했으나 수요침체와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 품질 불안정으로 국내시장보다는 수출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Toray 기술을 도입했던 코오롱은 가동률 45%로 생산량은 9000톤에 머물렀고, 이중 2000톤 가량을 국내판매해 8% 점유에 그쳤으며, 나머지 7000톤을 동남아시아 등지에 수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오롱의 제품명인 Kocetal은 초기 품질이 불안정해 경쟁기업으로부터 Off Grade를 저가에 뿌려 시장을 흐린다는 비난을 받았다. 표, 그래프: | POM 국내가격 추이 | POM 공급동향(1998) | POM 수출현황 | POM 시장점유율(1998) | <화학저널 1999/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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