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ghai Eenjie New Materials이 Zhuhai에서 대형투자를 단행한다.
총 20억위안을 투입해 10개 이상의 LiB(Lithium-ion Battery)용 분리막 생산라인을 건설함으로써 중국 최대시장인 Huanan 지역 개척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Huanan 지역 최초의 생산거점으로 2단계에 나누어 건설을 추진하고 1기에 13억위안 가량을 투입해 7개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생산능력은 밝히지 않았으나 2017년 6월 시험생산에 돌입을 예정이며 매출액 29억위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2기는 3-6개 라인을 도입하고 내열성 등을 부여한 고기능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도포 프로세스 라인도 병설할 방침이다.
전기‧전자 산업의 집적지인 Huanan 지역은 민생‧자동차용 LiB의 최대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Shanghai Eenjie New Materials은 2010년 설립됐으며 중국 분리막 생산기업 15위에 랭크돼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상하이 Pudong New Area에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은 3개 라인 합계가 1억평방미터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 LiB 생산기업용에 대한 채용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분리막과 도포 타입도 라인업하고 있으며 나노 멜트급 세라믹을 활용한 고내열 그레이드로 섭씨 190도까지 대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