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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일본의 포장자재ㆍ용기의 판매량은 91년대비 1% 감소한 2208만3800톤이었으며, 판매액은 3% 감소한 6조6180억2000만엔이었다. 포장자재ㆍ용기의 판매 신장률은 88~90년에는 5~7%로 확대되었다. 그러나 91년에는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기 시작,정체상태를 나타냈으며, 92년에는 불황이 심화돼 성장둔화를 보였다. 포장자재ㆍ용기에는 종이ㆍ판지제품, 플래스틱, 금속, 유리제 용기, 목제 등이 있다. 92년에는 모든 포장재의 소득이 감소했으며 수량은 플래스틱이 1% 증가한데 그쳤다. 또한 불황으로 식품용, 비식품용 모두 타격을 받았고 산업동향지수인 골판지의 판매량도 1% 감소했다. 식품용인 식품캔 (금속제 포장자재 용기)도 2% 감소했으며 플래스틱의 필름ㆍ시트도 정체상태를 보였다. 가전과 OA기기의 PS비즈 성형품은 8% 감소, 포장용 종이도 5% 감소하는 등 일반소비가 감소했다. 93년에는 불황의 여파와 냉해 등 기후요인으로 공업용, 식품용 모두 92년 수준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포장자재용기의 원료별 판매수량·금액 | 플래스틱 포장재료의 판매량 추이 | <화학경제 199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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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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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스틱] 포장재시장 ― 쩗 PET/나일론필름 | 1994-03-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