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M(Vinyl Acetate Monomer)은 수급타이트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VAM 시세는 아시아 및 중동 플랜트 정기보수가 잇따르며 수급타이트가 지속돼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VAM 가격은 CFR China 톤당 920달러로 40달러, CFR SE Asia는 990달러로 30달러 상승했으며 CFR South Asia는 960달러로 20달러, 중국가격 역시 6400위안으로 50위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BP화학이 5월20일에 계획된 정기보수를 앞두고 가동률을 60%로 조절했기 때문에 수급타이트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초산(Acetic Acid) 가격은 동아시아 전역에서 5-10달러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산 시세는 CFR FE Asia 톤당 430달러로 10달러, CFR SE Asia 415달러로 10달러 상승했으며 CFR South Asia 390달러로 5달러 하락했다.
FOB China는 355달러로 5달러 올랐으며 중국가격은 2600위안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시장 관계자는 “수요기업이 낮은 가격에 거래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으나 인디아 시장의 거래량이 많아 실패했다”고 밝혔다.
국내 VAM 가격은 1000달러 이상을 형성하고 있다.
롯데BP화학 관계자는 “현재 VAM은 대부분 1000달러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며 “최소 6월까지는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롯데BP화학은 원료 메탄올(Methanol) 가격이 3월1일 400달러가 무너진 뒤 5월5일 300달러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메탄올과의 스프레드가 개선돼 수익성이 개선됐을 것으로 파악된다. <임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