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TPs 수요호조 전환
|
유럽의 ETPs(Engineering Thermoplastics) 생산기업들은 1998년초부터 공급과잉과 가격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최근들어 수요가 살아나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ETPs 생산기업들은 몇년동안 수요가 호조를 보이자 1997년 대규모 증설을 단행했으나, 아시아 경제위기에 따라 수요가 감소하고 가격이 하락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없었다. 유럽에서는 ABS, Polyamide, PC(Polycarbonate)를 증설한 상태에서 동북아의 증설물량이 저가에 유입됨으로써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ETPs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 유럽은 1999년 ABS 수요가 2-3%, Polyacetal은 3-4%, PC는 5-7% 증가할 전망이다. PC는 1990년대 수요증가율이 연평균 10%에 달했고, PBT도 8%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BASF와 General Electric Plastics이 50대50으로 합작한 BASF GE Schwarzheide는 1996년말 가동한 독일 동부 Schwarzheide의 PBT 플랜트 생산능력을 8만톤으로 30% 증설했다. <화학저널 1999/12/20·27>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에코프로, 유럽 최초 양극재 공장 준공 | 2025-12-01 | ||
| [금속화학/실리콘] 솔루스첨단소재, 유럽 전지박 공급 확대 | 2025-11-26 | ||
| [리사이클] GS칼텍스, 유럽 ELV 대응 나섰다! | 2025-11-24 | ||
| [합성섬유] 합성섬유, 유럽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하라! | 2025-11-20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파인세라믹] 파인세라믹, 중국이 유럽‧미국 바싹 추격 | 2025-11-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