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인터넷 이용 해외마케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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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대표 안복현)은 인터넷을 이용해 해외거래선에 기술을 지도하는 등 해외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2월9일 밝혔다. 제일모직은 화학사업 영문 홈페이지(www.starex.co.kr)를 개설하면서 해외거래선에 대한 `기술지원 시스템을 구축, 해외거래선들은 제품 생산에 필요한 컴퓨터 설계(CAE)와 데이터 분석 등을 미리 선정된 제일모직 연구소 담당자들로부터 직접 실시간으로 서비스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설계도면 등 자료를 쌍방의 화면에 띄워놓고 토론이 가능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기술지도가 이뤄질 수 있게 됐으며, 2인 이상의 다자간 회의도 할 수 있어 복잡한 기술적 문제도 다수의 연구원이 참여해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제일모직은 이미 약 100개의 거래선에 안내메일을 보내기 시작했으며 성과가 좋을 경우 2000년에는 국내기업들을 위한 국문 홈페이지도 개설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1999/12/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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