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석유화학업은 50년대 후반 창설이후 세번째 불황을 맞이하고 있다. 75년과 80년 2회의 불황은 성장기에서 춤추었다고 말할 수 있고,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극히 단순하다고 할수도 있다. 다시말해, 설비과잉이 전통적으로 잠재요인이었다고 해도, 두번의 불황은 석유가격의 급상승이 직접 원인이였다. 이 때에는 원인이 확실했고, 세계 각국 모두 같은 입장이었기 때문에, 영향 예측도 어느 정도까지 세울 수 있었으며, 대책도 어느 정도는 가능했다. 당시는 일본때문에 석유화학산업이 성장기에 있었기 때문에 불황 탈출에 강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현재의 불황도 현상만으로 보면 종래와 같이 설비과잉에 의한 수급균형의 실패와 시세 하락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완전히 다른 환경아래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유는 냉전체재의 종식에 따른 세계의 경제·산업구조의 변화와 개발도상국의 발전에 따른 석유화학 산업의 국산화라고 하는 거시적인 기본구조의 변화가 있고, 그 연장선상에 자동차·가전 등 수요산업의 해외 이전에 따른 내수의 감소와 석유화학제품 무역균형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일본 석유화학제품의 시장이 일시적이 아닌 구조적으로 축소되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즉, 일본의 석유화학산업은 처음으로 진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표, 그래프 : | 일본의 석유화학제품 수급추이 | 일본의 석유화학제품 내수와 경제성장의 상관관계 | 일본의 석유화학제품 무역추이 | 일본의 석유화학제품 수출대상국 | 일본의 석유화학제품 수입대상국 | 일본의 에틸렌 내수추계(제1기) | 일본의 에틸렌 내수추이(제2기) | 일본의 에틸렌 내수추이(제3기) | 일본의 에틸렌 수급추이 | <화학경제 199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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