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적 산업구조 전환 목표 … 2025년 생산액 10조위안
2018년 3월 26일
중국이 신소재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프로세스 개발 및 시험·평가를 관할하는 기관을 설치함과 동시에 기금을 마련함으로써 신소재산업 생산액을 2025년 10조위안으로 2016년에 비해 약 4배 확대하고 2035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첨단소재 공급국으로 부상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중국은 산업구조를 전환하기 위해 과잉 생산능력을 감축하는 한편으로 고부가가치제품 생산비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신소재산업은 산업진흥책 「중국 제조 2025」의 중점분야로 설정해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첨단 철강소재,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액체금속, 그래핀(Graphene) 막, EP(Engineering Plastic), 하이엔드(High-end) 폴리올레핀(Polyolefin), 탄소섬유를 비롯한 고기능성 섬유, 불소소재, 생분해성 소재, 기능성 막 소재 등을 포함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차세대 IT, 항공기, 바이오의약, 고성능 의료기기 등 다양한 영역의 발전에 신소재가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2016년 기준 60% 수준인 자급률을 2020년 7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신소재 생산액은 2010년 6500억위안, 2012년 1조위안을 돌파한 후 연평균 27.6% 성장해 2016년 2조6500억위안에 달했다.
앞으로는 응용 프로세스, 시험평가 플랫폼을 시작으로 신소재 제조업 이노베이션센터를 건설하는 등 인프라를 정비하고 펀드를 설립하는 등 자금 측면에서도 지원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는 약 25%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2035년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중국에서는 신소재산업과 관련해 국무원이 「국가 신소재산업 발전 지도팀」을 조직해 주요 투자계획, 통일연구, 수요 프로세스, 업무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 석유·화학공업연합회(CPCIF)는 국영 Shandong Financial Information Service 등과 공동으로 중국 최초의 신소재산업 육성기금을 설립했으며 신소재산업에 대한 보험제도를 마련하는 등 인프라를 정비하고 있다.
지방 화학공업단지도 신에너지와 함께 신소재를 중점분야로 설정하고 있다.
Henan은 신소재산업 고도화를 위한 4개년 행동계획(2017-2020년)을 설정해 2020년 신소재산업 매출액을 7000억위안으로 2016년에 비해 40% 확대할 방침이다.
표, 그래프: <중국의 신소재산업 육성 리스트, 중국의 신소재산업 생산액 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