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여천 입성 백지화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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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한국중공업 민영화 방침에 따라 한양화학의 여천 옥탄올공장 매입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럭키, 대림을 비롯한 삼성, 동양나이론 등 관련 기업의 매입 움직임이 표면화 되고 있다. 특히 한국중공업의 민영화에 따른 공장건설후 매각설이 유력해지고 있어 민영참여 방안을 비롯한 대책마련이 관련업계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기업에 따르면, 당초 한양화학의 「선 기술이전, 후 매입안」이 유력한 것으로 업계에 전해졌으나 지난달 정부의 한국중공업에 대한 민영화 방안이 발표된 이후 이같은 방향이 급선회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의 민영화 방침에 따라 한국중공업의 자체적 매각 권한은 다소 축소되었으며, 공장건설에 따른 기술도입 과정에서도 럭키를 비롯한 삼성, 대림측의 매입조건이 한양측의 조건보다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한국중공업의 매각안이 제로베이스 상태에 놓이게 됐다. 표, 그래프 : | 국내 옥탄올 수급현황(1993) | <화학저널 199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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