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성 수지 잠재시장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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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그 중요성만큼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분해성 수지 시장에 대해 정부 및 관련업계의 관심과 규제방안이 보다 현실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분해성수지에 대한 기업의 개발 움직임은 비교적 잘 추진되고 있으나 시장판매 과정에서의 현실적인 활성화 방안이 마련돼 있지 않아 기준치에도 훨씬 못미치는 분해촉매제 배합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등 이에따른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분해성수지 생산량은 필름, 사출을 합해 유공 400톤(생분해), 대림100톤(광분해), 조양흥산100톤(광분해), 선일 포도당 50톤(생분해)등 모두 1000톤 미만으로, 국내 잠재시장 규모 5만톤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생산 규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분해성수지 현황 | <화학저널 1994/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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