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리약품 시장 당혹국면…
|
수처리약품 생산기업들이 수요처 M&A에 따른 가격정체와 원유 및 원료가격 상승에 따른 코스트 압박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아시아 및 Latin 수요가 증가하고 Specialty 수처리약품 및 R&D 투자 증가에 기대를 걸고 있다. Freedonia Group에 따르면, 세계 공업용 수처리약품 시장규모는 1999년 약 42억달러로 성장했으나 미국 및 유럽 시장은 성장률이 GDP성장률 수준에 머물고 있다. 반면, 아시아 및 중남미 시장은 GDP성장률의 1.5배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 수처리약품은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펄프 및 제지의 폐수처리용을 비롯 식품가공시 수질정화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제지부문에서는 폐수를 재활용함에 따라 Defoamer 수요가 증가할 뿐 다른 시장은 정체돼 있다. 또 수처리서비스 전문기업의 M&A에 따른 규모화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규모화에 따라 가격인상을 허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Cytec과 Lonza는 연합으로 Nalco Chemical 및 Hercules에 대항해 가격을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표, 그래프 : | 수처리약품 시장비중(1999) | 미국의 수처리약품 수요비중(1999) | <화학저널 2000/9/25>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엔켐, 중국 장악한 전해액 시장에서 “분투” | 2025-12-05 | ||
| [석유화학] SM, 아시아 시장 3주 연속 ‘상승 랠리’ | 2025-12-05 | ||
| [점/접착제] 접착제, 무용제로 연포장 시장 공략 | 2025-12-04 | ||
| [전자소재] 레지스트, 차별화로 첨단 시장 공략 | 2025-12-03 | ||
| [화학경영] 덕양에너젠, 코스닥 시장 상장 | 2025-12-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