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틱 가공기기 중동지역 공동진출
중동지역은 플래스틱과 고무산업이 미약하지만 현재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합성수지 수요가 크게 늘면서 관련 가공기계 시장도 지속적으로 팽창하고 있다. 합성수지가공기계조합은 최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제6회 이집트 국제플래스틱 및 고무산업전시회」에 참가해 8000만달러 상당의 상담실적과 20만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전시회에는 한영전자 경원유압기계 대아기연 화인기계 대창기계 한국이엠 성진기계 현대성형기 VF코리아 태진기계 우방공업 한영자동제어 등이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국내 플래스틱 가공기계기업들은 중동지역에서 총 675회의 상담을 통해 6개월안으로 추정되는 계약고가 1600만달러에 이를 정도로 이집트와 아프리카지역 바이어에게서 호평을 받았다. 수출품은 주로 플래스틱 사출기와 압출기로 폐플래스틱 재활용기계도 포함되어 있으며 앞으로 각종 다른 종류의 플래스틱 가공기계 수출도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0/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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